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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난치성 간질 치료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SK그룹의 생명과학 전문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혁신적 간질(뇌전증) 치료제 YKP3089가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ㆍ지식경제부ㆍ보건복지부 공동으로 2019년까지 1조원 규모의 정부재원을 투입해 총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SK바이오팜은 사업단으로 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YKP3089의 약효 검증을 위한 임상2상 후기 시험을 미국, 한국, 폴란드, 인도 등 4개 국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식 체결 후 강창균(왼쪽부터) SK바이오팜 신약개발기획팀장, 이기호 SK바이오팜 신약개발연구소장, 이동호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정재훈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전문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ry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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