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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배용 전 이대 총장 등 퇴직교원 3938명에 정부 포상
이달 말 퇴임하는 각급 학교 교원 3천938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 및 표창을 받는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등 3명에게 청조근정훈장, 김소윤 대구 화원초 교장 등 1282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박근하 충북 옥천고 교사 등 594명에게 홍조근정훈장, 권기을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63명에게 녹조근정훈장, 임진 서울 창경초 교사 등 539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이 각각 수여된다.

근정 훈장은 재직 연수에 따라 ▷청조(1등급ㆍ대학총장 특별추천) ▷황조(2등급ㆍ40년 이상) ▷홍조(3등급ㆍ38∼39년) ▷녹조(4등급ㆍ36∼37년) ▷옥조(5등급ㆍ33∼35년)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또 손경태 부산 반안중 교사 등 461명이 근정포장, 이흥재 서울대 교수 등 214명이 대통령표창, 남궁종오 인천 원당중 교감 등 198명이 국무총리표창, 강민순 목포 신흥초 교사 등 224명이 장관표창을 각각 받는다.

정부 포상자 명단은 교과부 홈페이지(www.m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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