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먹다 죽을 수도 있어…‘술인줄 알고 먹다가는…?”
먹다 죽을 수도 있어

‘술인줄 알고 잘못 먹었다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진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24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먹다 죽을 수도’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한 대형마트의 주류코너 진열대를 촬영된 사진. 사진에는 각종 와인병들이 진열돼 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등의 색감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뜬금없이 파란색 통이 보인다. 강력 세척제 ‘락스’다.

물론 락스를 술로 오인해 집어드는 사람은 없겠지만, 황당하기 그지없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인위적인 냄새가 난다”, “마트 진열담당자 엄청 혼나겠네”, “손님들이 제자리 갖다놓기 싫어서 아무데나 오려놓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