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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평촌점, 29일 채용박람회 개최
롯데백화점 오는 29일 다음달에 개점할 평촌점에서 근무할 인력을 뽑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이 안양시,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평촌점의 우수협력업체와 용역업체 중 37곳이 참가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판매, 기계, 전기, 주차안내, 근거리 배송, 안전관리 등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는 행사 당일 이력서 컨설팅관, 면접 컨설팅관, 사진촬영관, 홍보관, 채용관 등이 설치된다. 채용관에서는 참가 기업이 구직자들의 면접을 진행한다.사진촬영관에서는 구직자들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뽑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이찬석 점장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지역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실업난 해소에 일조하고 안양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개장까지 남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모든 직원들과 함께 평촌점의 성공적인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백화점과 영화관으로 구성된 백화점동과 문화홀동으로 나뉜 초대형 매장이다. 백화점동의 영업면적만 4만4500㎡에 달하며, 500여개의 브랜드를 갖췄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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