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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블랙베리 파격할인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싼 값에 판매한다.

티켓몬스터는 스마트폰 ‘블랙베리 볼드 9780’을 신규가입자나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29만4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가입비와 유심(USIM)카드 비용을 면제받아 가격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티몬의 설명이다. 블랙베리 볼드 9780은 온라인에서 5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베리 볼드 9780은 최근 드라마 ‘드림하이2’에 협찬하고 있으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티몬은 향후 파격 할인 판매를 통해 신규 구매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티켓몬스터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블랙베리 볼드 9780 스마트폰.    자료제공=티켓몬스터

티몬은 블랙베리 볼드 9780이 손쉬운 멀티태스킹과 배터리의 효율적인 전력사용, 모바일 금융거래, 모바일 메신저 사용 등으로 스마트폰이 가진 편리한 기능성을 충분히 가진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비싼 스마트폰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티몬의 ‘블랙베리 볼드 9780’ 특가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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