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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권 학생들 영어교재로 타임 등 외국 정기간행물 선호…
해외 정기간행물 수입 업체 통해 구독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

보통 외고에 합격한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능력이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다른 과목에서는 성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공부에 소홀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수학이나 다른 중요과목 공부에 열중하기 앞서 영어과목은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놓고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해외 전문서적이나 정기 간행물 등의 영어원서로 공부한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어휘 및 문장들을 폭넓게 익히며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일상적인 표현들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원서들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해외 정기 간행물의 경우 공공도서관의 정기간행물실에서 열람할 수 있지만, 최신호의 경우 대여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과월호가 아닌 최신 간행물을 구입하고자 해외 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기간행물 가격의 경우 국내 배송을 원칙으로 책정된 가격이기 때문에 해외배송 경로를 통해 받아볼 경우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UPA와 같은 해외 정기 간행물 수입 및 배포 업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UPA가 취급하는 원서들은 세계 430만 독자를 보유한 TIME지는 물론 BAYARD BOX SERIES, NATIONAL GEOGRAPHIC SERIES, THE ECONOMIST 등 600~700여 종의 명성 있는 해외잡지들과 영어교재들이 있다.


TIME과 THE ECONOMIST로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석문과 MP3 파일을 제공하며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는 TIME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 영어교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4종)과 관련한 Teacher’s Guide를 제공하여 아이들을 지도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교육 방향을 잡아준다.


해외 정기 간행물이나 다양한 분야의 원서는 UPA 홈페이지(www.up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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