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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클릭]다우지수 1만3000선 도전, 유럽은 혼조
미국증시가 관망 분위기속에 소폭 오름세를 보인 반면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6.02포인트(0.36%) 오른 12,984.6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5.80포인트(0.43%) 오른 1,363.46, 나스닥종합지수는 23.81포인트(0.81%) 상승한2,956.98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전주 신규실업청구건수가 35만1000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4년래 최저치를 이어간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앞서 열린 유럽증시는 유로존 성장률 하락 우려속에 혼조세를 보였다.영국 FTSE 100 지수는 0.36% 상승한 5,937.89로 장을 마친 반면, 독일 DAX 30 지수는 0.50% 내린 6,809.46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3,447.31로 보합권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올해 유로존 성장률을 마이너스 0.3%라고 전망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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