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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기식 예비후보, 인천종합어시장 조합원에게 지지 호소
권기식 인천 중ㆍ동ㆍ옹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23일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제5기 정기총회장인 연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조합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는 이날 조합원에게 “어시장 상인들의 경기침체로 인한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해앞바다의 어획물을 신선하게 유통시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을 결사반대하며 기존 제1,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1, 2, 8부두에 하나로 통합 설치해야 중구지역 상인은 물론 연안부두 어시장 상인, 기존 모두의 상인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같은 시간에 권 후보 부인 조미란 여사도 중구 운서동 모 식당에서 운서동 영농회 회원 200여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 권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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