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NEAT시험 대비, 화상영어 교육기관 어떻게 고를까

북미권 원어민 강사진, 어학연수나 유학 준비적응기간 단축에 도움


외국어 능력, 특히 영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스펙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6~8월경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일반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현행 교육과정에서는 영어를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한 언어로써 습득하게 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향후 수능 외국어(영어)영역을 대신하여 적용할 계획도 알려진 만큼 초등학생부터 영어 말하기 공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화상영어’는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만 마련되면 원어민 강사와 1대1 수업이 가능해 그룹으로 진행하는 학원 수업이나 어린 자녀를 외국으로 보내야 하는 어학연수의 훌륭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씨앤톡캐나다(CnTalkCanada)’는 캐나다 현지법인을 둔 화상 영어교육 전문회사다. 지난 10여 년간 유학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설립된 회사인 만큼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지역 출신 원어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고 탄탄한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씨앤톡캐나다 조남인 대표는 “캐나다 영어 강사를 선호하는 이유는 캐나다는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사투리가 없고 출신 지역에 따라 나타나는 발음의 차이가 없는 편이기 때문이다”라며 “표준영어라는 개념은 점차 모호해지고 있지만, 캐나다는 표준에 가까운 영어를 사용하고 교사들이 구사하는 영어의 수준이 높다”라고 말했다.


씨앤톡캐나다 화상영어 강의는 크게 주니어(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시니어(고등학교 2학년 이상)으로 나뉘며 원어민 강사와 1:1 화상 인터뷰를 통해 레벨 테스트 후 레벨과 교재가 선정된다. 수업은 캐나다 현지 강사들이 실시하고 매달 수업종료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수업평가서가 발급된다.


씨앤톡캐나다에서 진행하는 캐나다 정규과정은 현지 초, 중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사용하여 살아있는 현지 교육을 체험하고 향후 유학이나 어학연수의 적응기간을 최소화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TOEFL, TOEIC, OPIC 등을 대비한 말하기, 쓰기 수업에서는 캐나다 현지 강사를 통해 북미에서 쓰이고 있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조 대표는 “미국에서의 유학생활과 외국계 회사 생활, 유학원 운영을 통해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어린 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올바른 영어를 배우도록 돕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며 “미국이나 캐나다 현지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씨앤톡캐나다의 최종목표”라고 말했다.


씨앤톡캐나다의 화상영어 수강신청 및 유학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ntalkcan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