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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 위더스푼 “많은 분들 환영, 감사 드릴 뿐이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첫 방한 소감을 밝혔다.

리즈 위더스푼은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디스 민즈 워’(감독 맥지)언론시사회 및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 기자분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에는 언제 올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드디어 한국에 오게 됐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코미디와 액션이 결합된 작품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유머와 액션이 결합한 작품이기 때문에 촬영 내내 즐거웠다”며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무엇보다도 많은 한국 여성팬이 좋아해주신다니 너무 기쁠 뿐이다”며 “어떤 법관 분이 제게 와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법대를 가게 됐다’고 말했는데, 너무 기뻤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디스 민즈 워’는 CIA 최고 요원들로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매력적인 여인 로렌(리즈 위더스푼 분)을 동시에 만나게 되면서 최고의 기술과 최첨단 장비들을 동원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다. 오는 2월 29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사진 송재원 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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