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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말 안듣는 ‘밉상짓’에 폭소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게시물은 일상에서 금기된 여러 표시들에 ‘반항’하며 반대로 행하는 순간들이 포착됐다.

이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보를 보여주는 행동들로 손을 대지 말라는 표시에 손을 대고, 펩시 컵에 코카 콜라를 따라 마시는 등 말 안 듣는 ‘밉상’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쓰레기통의 밀라는 표시의 ‘PUSH‘를 잡아당겨 쓰레기를 버리고, 음료수 빨대를 꽂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빨대를 꽂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군” “이런 것들에 반항하면서 희열을 느낀다” “어렸을 때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하기 싫은 이유도 이런 것”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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