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군은 지난 20일 ‘안녕하세요’에 출연, 육아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5남매 장남으로 어머니가 동생들을 돌보지 않아 대신 씻기는 것은 물론 동생들의 기저귀까지 갈아야만 했다.
정 군은 “출연 후 엄마가 동생들을 많이 돌봐주셔서 이제 좀 편해졌다”며 “저의 고민을 공감해 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4세 육아 고민남 정현호 군은 ‘안녕하세요’에서 귀여운 외모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일부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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