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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인순이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맡는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도전하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던 데뷔 35년차 한국의 디바 인순이<사진>가 21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를 방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홍보대사로 위촉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인순이를 만나고 싶어 하는 작곡가 꿈나무 이정신(가명ㆍ고3)양과 정길수(가명ㆍ고3)군이 인순이의 일일 제자로 참석, 인순이의 음악 철학을 만나고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 듣는다.

앞으로 가수 인순이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무엇보다 자신의 재능을 살린 나눔 공연, 대안학교 설립 등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순이는 지난해 서울시 복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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