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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지금> 동료에 구애 문자 보낸 경찰관 해임
○…인천의 한 현직 기혼 경찰관인 A경사. 그는 지난해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여자 기혼 경찰관인 B경장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수차례 구애(求愛) 문자를 보내, 경찰관 품위를 손상해 최근 해임당했다.

이 같은 사실은 A씨가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B씨가 남편 C씨에게 말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C씨가 해당 경찰서 감찰에 신고하면서 내부 감찰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인천= <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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