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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한 장근석 “日 음해성 기사, 지금 당장 대응키 어려워..”
배우 장근석이 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말한 해프닝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월 17일 장근석 관계자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장근석은 그런 말 실수를 한 적이 없다. 초밥을 먹고 싶다고 대답했는데 그들이 잘못 알아들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당시 현장이 방송을 통해 나갔고 자막까지 정확히 나갔다. 이것은 현지 언론들의 음해성 기사며 명확한 오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소식으로 장근석의 해외프로젝트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 불거진 기사기 때문에 지금 당장 대응을 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장근석이 지난해 8월 일본의 공항에 도착해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에 와서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대답해 일본 취재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일본어 때문에 생긴 해프닝으로 장근석은 일본 취재진들의 질문을 ‘누구를 먼저 만나고 싶으냐’고 오해하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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