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승 감독과 주연배우 박용우 고아라는 오는 2월 18일 서울, 경기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무대인사는 한지승 감독과 박용우, 고아라의 자청으로 이뤄진 것. 이들은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파파’ 의 미국 올로케이션 촬영은 물론 영화 홍보기간까지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한 이들은 이번 무대 인사 역시 한마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
한편 ‘파파’는 자신의 가수를 데리고 도망간 후배를 쫓아 미국으로 간 매니저 춘섭이 계약 결혼을 통해 6명의 자녀들이 생기며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담은 코미디 영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