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학원은 임영진 교수(신경외과ㆍ사진)를 경희대학교병원장 겸 제15대 경희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박문서 교수(이비인후과)를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에 임명했다. 임영진 신임의료원장은 감마나이프 수술의 대가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장, 뇌신경기능장애학회 부회장, 대한축구협회 의무분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