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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7대 자연경관지역 수혜… 제주도 별장형 오피스텔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변방으로 여겨졌던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지역에 선정되면서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이 일대 투자 분위기가 한껏 고무되고 있다.


제주도는 2011년 관광객이 870만 명으로 목표 초과 달성하였으며 올 해는 해외에서도 관광객들이 더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 수에 비해 숙박시설이 실질적으로 부족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급호텔의 수는 각종 규제로 10년 전 그대로이며 시설 또한 낙후되어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를 양적, 질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귀포 일대에 들어서는 신개념 별장인 ‘제주 오션 팰리스’가 눈에 띈다. 최근 제주도 별장형 오피스텔 사업이 급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 오션 팰리스’는 연간 10.45% 임대 수익이 보장되는 것과 미래 가치가 높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실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가전 가구 등 생활용품이 기본으로 제공돼 개인 휴양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또 골프회원권우대와 미니컨벤션 홀 등 업무용도에도 적합한 시설을 갖췄다. 내부는 유명 디자이너에 의해 구현된 정통유럽•일본형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수요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급 호텔처럼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하고 있으며 평형은 다양하게 총 257실로 지하 5층~지상11층 규모이다.


‘제주 오션팰리스’는 제주의 관광 중심지인 서귀포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와 레저, 주거기능에 이르기 까지 다목적 기능을 지니고 있다. 휴양목적인 별장형 오피스텔로 개인, 가족 별장으로도 쓰이며,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금 제주도는 사업비 금액만 6조 5,533억의 초대형 개발사업인 6대 핵심 프로젝트 개발사업(영어교육도시, 서귀포 관광미항, 헬스케어타운,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신화 역사공원, 첨단기술단지) 중 5대 초대형 사업이 서귀포에 집중 투자되고 있다.”며”앞으로 서귀포는 인적 물적 교류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794-51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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