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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권기식 후보, 자체 여론조사서 지지도 1위
권기식(49ㆍ인천 중ㆍ동ㆍ옹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오는 4ㆍ11 총선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이는 권 후보가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자신의 지지도가 1위로 나왔기 때문이다.



권 후보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뷰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3일간 자신의 선거구인 인천 중구ㆍ동구ㆍ옹진군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펼친 결과, 지지도가 같은 지역 민주통합당 타 예비후보들 보다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당내 경선의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는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에서는 권 후보가 43.6%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어 2위 후보에 비해 19% 이상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권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에 부합되고 지역발전 추진 능력을 겸비한 후보를 주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ARS(RDD)방식으로 지난 1월말 현재 연령, 성, 지역별 유권자수 비례 무작위추출을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4.9%이다.



인천=이인수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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