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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혁신과 통합, 이철기ㆍ박남춘 후보 지지 선언
인천 혁신과 통합이 4ㆍ11 총선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철기(인천 연수)ㆍ박남춘(인천 남동갑)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혁신과 통합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인천에서 다시는 연평도사건 같은 비극적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남북 공존과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이철기 예비후보를 인천 혁신과 통합의 이름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인천 혁신과 통합은 “오는 12월 민주정부 수립의 국민적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특히 정권 교체의 초석이 될 이번 4.11 총선에서 ‘혁신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정해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인천 혁신과 통합은 이철기 예비후보와 박남춘 예비후보를 공식지지 대상으로 선정한데 이어, 앞으로도 정권 교체에 선봉에 설 후보들을 적극 발굴해 지지할 계획입니다.



인천=이인수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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