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면역 불균형을 해소해 정상적인 면역균형을 되찾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액상 제품으로 다래 추출물과 김치유산균을 포함한 식물성 유산균발효액이 함유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핵심성분인 다래추출물은 면역과민반응 개선 기능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식약청의 개별인정을 획득한 원료이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ㆍNew Dietary Ingredient)와 일반안전인증(GRASㆍ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받은 원료다.
특히 이는 바이로메드와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진이 7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천연 항알레르기 소재로,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이 확인됐다.
알렉스아이 플러스는 전 연령층이 섭취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용의 30포 제품과 약국용의 60포 제품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소비자 판매가는 각각 5만5000원과 9만8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