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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아버지 ‘관심 집중’…알고보니 록밴드 보컬 김충훈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 몰이 중인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가 록밴드 보컬 김충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의 넘치는 끼, 알고 보니 아버지도 연예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지난 1980년대 송골매의 라이벌로 유명했던 록 밴드 세븐돌핀스 리드보컬로 활동한 록커다.

김수현 아버지가 김충훈이라는 사실은 지난해 김수현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씨가 활동한 세븐돌핀스는 작곡가 김흥탁이 제작, ‘밤부도’, ‘뭐라고 시작할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면 활동했다. 또 김충훈은 지난 2009년 트로트 음반 ‘오빠가 왔다’를 발매,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피는 못속여 연예인 집안이라니”, “김수현, 아버지. 부전자전”, “김수현, 아버지 닮아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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