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광고 속 보디 모델로 활동 중인 ‘황금비율녀’ 안미선 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36-25-37로 공개해 황금비율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방송에서 안미선 씨는 황정음의 운동화광고, 한예슬의 속옷광고 뿐 아니라 드라마 ‘포세이돈’ 속 정주리 뒤태의 실제 주인공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그녀의 몸매와 여자 연예인의 몸매 중 누가 더 괜찮냐는 진행자의 질문이 이어지자 그녀는 “난 보디모델 아닌가. 몸매는 내가 더 예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안미선 씨는 자신의 몸매비결도 공개했다.
그녀는 “자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꼬박꼬박 몸을 풀어준다” 라며 “꾸준한 요가와 운동 마사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그녀의 연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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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화성인’ 황금비율녀 방송캡쳐 |
돈은 얼마나 버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녀는 “대기업 다니는 과장 정도”라며 밝게 웃어 보였다.
또 광고에서 각광 받는 부위로는 가슴을 꼽으며 “살짝 노출이 있기도 하거니와 예쁘게 나오기 위해 관리가 많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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