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지난 2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 촬영현장을 찾아 오랜만에 방송무대에 오르는 마리오를 응원했다.
이날 대기실에서 에이핑크는 마리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마리오는 “방송무대에 3년여 만에 서니 낯설고 긴장됐는데 에이핑크의 응원이 큰 힘이 됐고 해외 공연과 바쁜 일정에도 함께 무대에 서 준 가윤이에게도 고맙다”며 에이핑크와 포미닛의 허가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가수 마리오가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으로 발표한 신곡 ‘문자’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2/13/20120213000932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