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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 김주혁의 연기에 시청자들 이목집중
무신‘에 출연 중인 김주혁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주혁은 2월 12일 오후 방송한 MBC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에서 생사의 기로에 놓여진 김준을 놀라운 연기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은 승려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도망친 노비의 자식이라는 신분이 드러나 갖은 고초를 겪어야 했고 결국 죽음을 면하기 어려운 임박한 상황을 맞게 된다.

김준의 아버지가 과거 노비들의 난을 일으킨 자라고 밝혀지며 그는 죽을 고비를 맞지만 최우(정보석 분)와 최우의 딸 송이(김규리 분)가 최향(정성모 분)에게 목숨만은 살려주라는 부탁으로 죽음은 면하게 됐다.

특히 김주혁은 목숨은 부지했지만 결국 공역장에 끌려가야 하는 김준의 절박하고 위급한 상황들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표현해 이날 방송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이 절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수연 인턴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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