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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효범, 화려한 퍼포먼스+완벽한 가창력 ’나가수’ 마지막 무대 장식
가수 신효범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효범은 2월 12일 오후 방송한 MBC ‘나는 가수다’ 13라운드 2차 경연에서 이광조의 ‘세월 가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한 신효범은 자신만의 색깔로 ‘세월 가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녹록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수준급 안무를 곁들여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신효범은 무대 오르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미있게 놀겠다. ‘여러분 오셨어요? 즐겁게 놀아요, 우리’ 이런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며 “오늘은 마지막 공연이다. 같이 놀아달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가수’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을 종료하고 약 한 달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시즌2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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