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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주당 고백 “술의 끝은 소맥…술규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맴버인 써니(24)가 스스로 주당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 멤버들이 ‘G8표 포도’를 가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G8은 포도를 가공해 와인을 만드는 양조장 와이너리를 찾았고 와이너리에 도착한 써니는 “벌써부터 포도향이 난다”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와인 시음 장소를 찾은 써니는 여러 가지 와인을 시음했고 이를 본 이수근이 “너희도 원래 이런걸 마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쥬얼리의 예원(24)은 “써니는 원래 소맥 마신다”고 폭로 했고, 곧바로 써니는 “술의 끝은 소맥”이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써니는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해 “안녕하세요. 술규입니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실제로도 와인을 좋아하며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써니는 이날 와이너리에서 직접 포도를 밟아가며 재래식으로 수제와인을 만들어 세상에 단 한 병뿐인 ‘써니표 수제와인’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써니의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주당 고백이 공개되는 ‘청춘불패2’는 11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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