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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기 열애설 부인…유리아 열애설의 진상은
이준기가 신예 유리아(김주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군 복무중인 병장 이준기가 6살 연하의 신인 배우 유리아와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기가 2010년 4월 군에 입대한 뒤, 그와 평소 친하게 지냈던 미용실 스태프의 주선으로 유리아와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취미와 가치관이 비슷한 면이 호감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미 2010년 12월 KBS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리아가 이준기와 각별한 사이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준기는 이 예능 프로그램의 MC였던 군대 선임인 토니 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유리아를 잘 부탁한다”고 할 만큼 애정을 과시했다. 

이준기와의 열애설로 큰 관심이 쏠린 신인 배우 유리아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내일이 오면’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위해 김주리에 유리아로 개명했다.

지난해에는 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 당시 출국 신고를 하지 않았던 2억 원 어치의 귀금속 분실과 관련한 책임 여부를 놓고 소속사 대표와 갈등을 빚어 보석을 밀반출한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이준기는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 사병으로 복무했으며, 오는 16일 전역한다. 이준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의 전역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이준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유리아와 같은 미용실을 이용해 알게 된 사이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친분이 있어 유리아가 배우로 데뷔할 때 조언을 해 준 정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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