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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륙 대회 피겨, 곽민정 쇼트 9위, 아사다 마오 1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곽민정(18·수리고)이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9위에 올랐다. 일본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1위를 차지했다.

곽민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5.01점과 예술점수(PCS) 23.71점을 더해 48.72점으로 9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서채연(16·오륜중)은 36.54점으로 15위에 올랐고 윤예지(17·과천고)는 32.46점으로 19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64.25점)가 차지했다.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요소들에서는 모두 가산점을 받아 실수를 만회했다. 애슐리 와그너(미국)가 64.07점으로 2위, 무라카미 가나코(일본)가 63.4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열린 남자 싱글에서는 김민석(19·고려대)이 157.14점으로 15위에 올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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