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구자명 골든티켓, 혼을 담은 열창으로 심사위원 ‘극찬’
‘위대한 탄생2’의 구자명이 심사위원 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골든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 출연한 구자명은 Top 12 중 11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리프트를 이용한 무대를 꾸민 구자명은 아무런 퍼포먼스 없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적시는 노래를 들려줬다.

이에 윤일상은 “역사에 길이 남을 무대”라고 말했고, 박정현은 “거룩했다. 은혜받은 것 같다”라며 “음색, 힘, 성량, 감정표현 모두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구자명의 멘토인 이선희도 “어떤 장치도 도움받지 않고 보컬 하나의 힘으로 잘해줬다. 고맙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자명은 심사위원 점수 37.3, 전문 평가위원 점수 55.2라는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시즌 새로 생긴 제도인 골든 티켓을 획득하게 됐다. 골든 티켓을 획득한 참가자는 다음 라운드에 자동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첫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태극, 홍동균이 첫 탈락자가 됐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