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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애교가 없어도, “산다라박의 허심탄회한 고백?”
‘내가 애교가 없어도’라는 재치있는 패러디를 산다라박이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람들은 나에대해서 잘알고 있지 못한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내가 굉장히 활발하고 애교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평소엔 조용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거 알죠?”라며 가수 세븐의 노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티비에 내 모습이 진짜 내 전부가 아니란건 알고 있는지~ 너는 날 사랑한다 하지만 니가 사랑하는 게 정말 내가 맞는지~ 너를 반하게 한게 정말 야자수머리 베지타머리한 내가 맞는지~”라며 코믹하게 개사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런 질문을 하고 싶어... 오호오우! 내가 애교가 없어도, 짧은 치마 못 입어도, 더 이상 깨방정 못떨고, 내일모레 서른되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사랑해 줄!수! 있니”이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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