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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영의 반전, 강력계 여형사 vs 깜찍 엉뚱女
여배우 이나영이 영화와 화보 속에서 대조적인 이미지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나영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하울링’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범인을 추적하는 강력계 열혈 신참 여형사로 등장한다. 뚝심과 지능수사를 통해 의문의 늑대개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캐릭터다. 극중 가죽 재킷을 입고 직접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도 촬영했다.

반면 소속사 이든9이 공개한 패션잡지(‘하퍼스 바자’ ‘퍼스트룩’) 속 화보에선 깜찍하고 유머러스한 여성으로 전혀 상반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나영은 화보 속에서 화사하고 세련된 옷차림에 재미있는 표정을 담아냈다. 
 
                                                                                                                                 〔사진제공=이든9〕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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