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정 스팟에센스’를 선보였다. 35㎖ 17만원선이다. 미백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와 잡티의 원인을 차단하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멜라닌 세포 확장을 차단해 기미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버튼을 누르면 에센스가 떨어져 피부에 퍼지는 오토 스포이드 용기를 채택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천비방 활(活)’ 라인을 출시했다. 주름 개선 성분인 홍삼 사포닌 ‘RG2’와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한 ‘RG3’ 성분으로 만들었다. 천상초, 진피 등 6가지 약재가 들어간 ‘기혈순환보액’ 성분도 들어갔다. 맑고 촉촉하며 윤기있는 안면 피부를 가꾸는 데 제격이다.
○…에뛰드하우스는 스페셜 에디션 ‘샤이니스타’ 라인을 만들었다. 립밤, BB로션, 팩트 등으로 구성됐다. 립밤은 ‘빛나는 리더O’, ‘블링블링J’, ‘만능열쇠K’, ‘불꽃카리스마M’, ‘막둥이T’ 등 5개 색상으로 꾸몄다. 끈적임 없이 보습막을 형성해줄뿐 아니라 틴트 특유의 컬러감, 향기나는 립퍼퓸 기능까지 담았다.
○…토니모리는 스틱형 향수 ‘헬로 바니 퍼퓸바’ 5종을 내놨다. 가격은 8800원이다. ‘베베 파우더’, 달콤한 복숭아 향의 ‘모모 프루티’, 우아하고 세련된 향인 ‘도도 로즈’, 여성스런 꽃향기인 ‘코코 플로랄’, 청아하고 깔끔한 향인 ‘폼폼 그린티’ 등으로 구성했다.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 피부에 바르면 은은한 향기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SK-Ⅱ는 ‘셀루미네이션 에센스EX’를 판매한다. 기미와 잡티를 잡아줌으로써 얼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고기능성 화이트닝 화장품이다. 오라 픽셀 브라이트 칵테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미세한 피부 톤의 차이를 맞춰주고, 피부결을 촘촘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바비브라운은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 SPF25’와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밤’ 등 수분크림 2종을 선보였다. 각 50ｇ 15만원이다. ‘엑스트라 리페어 복합체’의 강력한 보습력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탄력도 키워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좋다.
○…‘록시땅’은 ‘체리 프린세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샤워 후 가볍게 뿌리기 좋은 오 드 뚜왈렛 부터 펄 샤워 크림, 실키 바디 젤, 핸드크림, 솔리드 퍼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 드 뚜왈렛(50㎖ 5만5000원)은 프로방스 뤼베롱 지역의 체리나무 추출물이 함유돼 상큼한 향기가 돋보이는 향수다.
○…존앤그린은 친환경 세제 ‘파파야플러스’를 내놨다. 2.5㎏ 3만8000원이다. 모과 추출물이 들어가 항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화학첨가물(인공 방부제, 색소 등)을 넣지 않은 친환경 3無 세제다. 용해력이 뛰어나 세탁 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 없다.
<도현정 기자> /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