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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현금ㆍ명품 점퍼 갈취한 여중생 2명 입건
인천부평경찰서는 여중생 2명을 지하상가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협박해 현금과 명품 점퍼 등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여중생 J(15) 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지하상가에서 여중생 C(14) 양 등 2명에게 접근, 여자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때릴 듯이 협박해 현금 1만7000원과 명품 노스페이스 점퍼(시가 25만원 상당)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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