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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회사채 발행 11조원…전월比 1.8%↑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가 11조2589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채 발행에 있어 1월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지만 올해 상환에 대비해 기업들이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예년 수준의 발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업들은 지난해 10월 12조9000억원, 11월 13조원의 채권을 발행해 올해 회사채 상환에 미리 대비해왔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1조3507억원 순상환으로 지난해 12월 1132억원 순발행에서 순상환으로 전환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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