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 2월 강좌로 ‘타악, 그 두드림의 세계’의 주제로 수강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지역 개최는 오는 27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오후 3시에, 서울지역 개최는 다음날인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내 한국예술종학하교 4층 크누아홀에서 오후 2시에 동일한 강좌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국제 타악기 페스티벌 예술감독이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을 역임중인 박광서 교수가 해설을 맡고, 흔히 접하기 힘든 마림바, 스틸드럼, 팀파니 등 다양한 타악기들의 등장과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로 2시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가능하며,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