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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 1단계 평가 75개大 통과
3월말 최종 선정…총 1700억 지원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참여할 대학을 가리기 위한 1단계 지표평가 결과 가톨릭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 75개 대학이 선정됐다.

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달 사업 공고 후 사업에 신청한 92개 대학을 대상으로 기본역량 및 산학협력 지표 등 총 14개 지표에 따라 1단계 평가를 실시해 평가를 통과한 75곳을 뽑았으며, 이들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심사하고 산업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음달 말까지 50곳 안팎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한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역대학이 지역산업계와 연계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당 20억∼50억원씩 총 1700억원을 지원한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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