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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억 규모 해외공동제작사업 응모작 접수
방송통신위원회는 국가간 방송프로그램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방송프로그램 해외공동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이 사업의 총 예산은 7억원이며, 편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ㆍEFTA(유럽자유무역연합) FTA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부속서, 한ㆍ싱가포르 및 한ㆍ캄보디아 공동제작협정, 한ㆍEU(유럽연합) FTA 문화협력의정서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협정체결국 총 33개국과 공동제작이 가능하다.

방통위는 이 사업을 통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총 17편에 28억68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신청서 접수기한은 3월5일까지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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