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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건설공사 대금 편취한 현장소장 등 4명 입건
인천중부경찰서는 허위 영수증을 청구해 건설공사 대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건설업 현장소장 S(40)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11월3일까지 인천해양항만청이 발주한 ‘인천남항 국제부두 방파제 호안 축조 공사’에 사용되는 골재를 덤프트럭 110여대가 납품한 것처럼 차량 전표와 영수증을 허위로 청구해 공사대금 8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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