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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인 협박 경리 최씨 보석 석방
김학인(49)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의 횡령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10억원대 식당 건물을 받아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로 구속기소된 한예진 전 경리직원 최모(37ㆍ여)씨가 8일 보석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배준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조용직 기자/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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