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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컴백 무대 ‘감성+카리스마’ 눈길
세븐이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갖고 10년차 가수다운 여유로움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월 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박진영이 작곡한 타이틀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세븐은 이날 무대에서 ‘SOMEBODY ELSE’와 ‘내가 노래를 못해도’ 두 곡을 선보였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 무대에서 세븐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의 영상이 흘러가는 독특한 무대 위에서 더욱 호소력 짙어진 보컬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댄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내가 노래를 못해도’에서 감성적인 면을 강조한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어진 ‘SOMEBODY ELSE’에서는 앞선 무대와 반대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데뷔 초부터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파워풀한 댄스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던 세븐은 1년 반 만에 새롭게 발표한 앨범이 호평을 얻는가 하면 첫 방송에서도 더욱 완벽해진 무대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남성 솔로가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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