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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가슴 절절한 눈물의 베드신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의 눈물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2월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남은 시간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애절한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직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한다.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둘의 아지트에서 진행된 이번 베드신에서 강칠은 다시 한 번 지나에게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하게 된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 그려진 강칠과 지나의 가슴 아픈 이별 뒤에 맞는 베드신으로 더욱 애절함을 더할 전망이다.

또 강칠이 지나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두려운 순간을 기약하며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강칠과 지나의 눈물의 베드신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큰 감동이 될 것”이라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순애보 사랑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오는 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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