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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이 좋다’, ‘해선’과 격차 좁히며 박빙의 승부
SBS ‘일요일이 좋다’가 선전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2월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5.4%를 기록, 지난달 30일 방송이 나타낸 14.9%와 비교해 0.5%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해피선데이’는 17.6%의 시청률로 지난주 19.6%에 비해 2.0%포인트 하락한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코너 ‘런닝맨’과 ‘K팝스타’의 인기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세를 띠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는 ‘1박2일’이라는 막강한 적수와의 대결에서 조금씩 격차를 좁히며 시청률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일이 좋다’가 계속해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 ‘해피선데이’를 뛰어넘어 최고의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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