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어린이 멘탈붕괴’ 사진 뭐길래…“웃긴데 슬퍼”
수영하러 나온 어린이의 좌절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어린이 멘탈 붕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영복 차림의 소녀는 자전거를 끌고 강아지와 함께 해수욕장에 나왔다. 그러나 해수욕장 진입로에는 ‘No dogs(개 금지)’, ‘No bicycles(자전거 금지)’, ‘No swimming(수영 금지)’이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결국, 소녀는 바다를 눈 앞에 두고도 집으로 돌아가야할 상황이 됐다. 자전거에 기대 삐딱하게 선 채로 입간판을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좌절한 소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정 멘탈 붕괴 사진이다”, “아이의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겠다”, “아이의 표정이 눈에 훤히 보이는 듯 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