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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이휴원 사장은 비록 3년간의 초임 임기가 만료되지만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결심을 밝혀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강 신임 사장은 17년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했으며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강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해 “기획, 영업추진, 인사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고 영업점장 시절 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고 원만한 리더십을 보유한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