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에 강대석씨 선임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3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강대석 신성투자자문 사장을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신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휴원 사장은 퇴임하며,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이휴원 사장은 비록 3년간의 초임 임기가 만료되지만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결심을 밝혀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강 신임 사장은 17년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했으며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강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해 “기획, 영업추진, 인사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고 영업점장 시절 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고 원만한 리더십을 보유한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