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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싱걸 주다하, 로드FC 합류
국내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의 라운드걸팀에 인기 레이싱걸 주다하(27) 씨가 합류한다.

주다하 씨는 오는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6회 대회부터 관중들 앞에 서게 된다. 주 씨의 합류로 라운드걸팀 ‘로드걸스’는 기존 김하율, 박시현, 이아린 씨와 더불어 4인 체제로 확대됐다.

대회사 측은 주 씨에 대해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레이싱 걸 중 한 명으로, 이미 많은 팬층이 있어 격투기대회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김하율, 박시현 씨는 최근 싱가폴 격투기대회 원(One)FC와 장기 계약을 맺고 ‘라운드걸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은수, 김재영 등 국내 유명선수와 오야마 슝고 등 해외선수가 출전한다.

조용직 기자/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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