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불후의 명작’의 관계자는 “박선영이 오는 3월 14일부터 방송되는 채널A ‘불후의 명작’(극본 김신혜, 연출 장형일 김상래)을 위해 요리 전문가 이종임씨로부터 매일 훈련을 받으며 ‘요리의 달인’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선영은 “요리 강습을 받고 난 후 조리시간을 줄이는 법과 맛을 내는 법을 알았다”며 “요즘 집에서 연습 삼아 요리를 만들면 남편이 이건 뭐예요? 저건 뭐에요? 라고 물어보며 즐겁게 식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드라마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모든 김치를 남편에게 맛보게 하고 싶다“며 지극한 남편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선영의 요리 훈련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사람은 바로 박선영의 남편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수목미니시리즈 ‘불후의 명작’은 국내 최초 본격 김치 전문 드라마로 지난 1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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