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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이 변했다!" 키스신에 베드신까지 달라진 풍속도
“아이돌이 변했다!”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은 파격적인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극본 정하연, 연출 이태곤)에 출연하는 은정은 15회 분에서 백성현과의 로맨스를 통해 여자 아이돌 최초로 노출을 선보였다.

여기에 제시카는 KBS2 ‘난폭한로맨스’를 통해, 지연과 수지는 각각 KBS2 ‘드림하이2’와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연이은 키스신을 공개했다. 점점 과감해 지는 아이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대목.

특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충분히 인정받은 바 있는 함은정은 베드신 뿐만 아니라 아이돌이 하기 힘든 출산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또 제시카 역시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 이동욱과의 키스신, 베드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10회 방송분에선 충격에 온몸을 떨며 발작을 일으키는 종희의 어두운 모습을 열연하는 활약을 보였다.

아이돌의 이러한 변신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팬들은 “아이돌들이 달라졌다” “키스신도 놀라운데 한 술 더 떠서 베드신까지 충격이다” “농도 짙은 스킨쉽 연기에 놀랍다”라는 등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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