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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팬들 위한 ‘영화 데이트’ 개최
가수 세븐이 새 미니음반 발매를 기념해 팬들에게 영화데이트 이벤트를 제안했다.

세븐은 2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세븐이 준비한 야심찬 기획!! LUCKY DAYZ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이벤트 드디어 공개! ‘세븐과의 MOVIE DATE’”라는 글을 게재, 이벤트를 공개했다.

약 1년 반 만에 새 미니음반을 가지고 돌아 온 세븐은 음반 발매 당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미국 아이튠즈 R&B차트 1위와 캐나다 아이튠즈 R&B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븐은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직접 기획했다. ‘LUCKY DAYZ’ 이벤트는 세븐과 함께 하는 영화데이트를 시작으로, 활동기간 내 계속적인 게릴라성 이벤트들을 통해 팬들을 만나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데이트 이벤트는 세븐의 트위터 및 미투데이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청담 CGV 영화관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세븐은 이날 영화 관람뿐 아니라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화데이트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YG 패밀리 공식 홈페이지와 세븐의 트위터, 미투데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세븐은 오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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