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 교보리얼코는 지난 1일 대표이사로 진영채 (59ㆍ사진) 전 교보생명 경영기획실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진영채 대표이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법무팀장, 업무지원실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두루 지냈으며, 최근 부동산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영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 활기차고 즐거운 일터, 신바람 나는 회사로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 라고 전했다.
한편, 1979년 교보생명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설립된 교보리얼코는 현재 투자자문 및 리서치, 임대차/매매대행 서비스, 인테리어 등 종합적인 부동산 솔루션을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진영채 대표이사 프로필
- 출생연도 : 1952년 11월 4일 (59세)
- 학 력 : 서울대 법학과 졸업
- 주요경력 : 교보생명 입사(1982.10), 법무팀장(~2004.3), 업무지원실장(2004.4~2006.3), 준법감시인(2006.4~2010.3), 경영기획실장(2010.4~2011.3), 생보부동산신탁 경영지원실장(2011.6~2012.1)